지난 번 가평 여행을 마친 후 토요일 저녁에 뒷풀이로 방문한 식당입니다. 위치는 종로5가역 4번 출구에서 가깝네요 메뉴는 활어회 모둠(중)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곁반찬은 여느 횟집과 크게 다르진 않은데 귀한 민어껍질이 조금 나오더군요 여름철 보양식 민어회 좋은데 소진되고 없다..

가평 계곡에 물놀이 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로 오면서 점심 식사로 들렀던 곳입니다. 1박 2일간 머물렀던 펜션의 사장님께서 맛집으로 추천하신 식당이였거든요 식당에 들어서보니깐 몇년전에 우연히 방문했던 곳이네요~^^ 메밀전병과 메밀찐만두, 코다리막국수 골고루 먹어봤는데 메밀..

연일 이어지던 무더위가 입추를 기점으로 조금씩 약해지는것 같네요 파이어볼 프렌즈인 초등학교 동창들과 기분 좋게 식사한 고깃집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된 곳이구요 ~ 위치는 교대역 14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 이름처럼 진짜 유쾌하고 활발하게 식사할 수 있을..

피서가 따로 있나요~ 시원하게 냉방이 잘되는 단골식당인 어부의딸에서 쭈꾸미볶음(중)으로 즐겼습니다. 보통맛으로 부탁하여 기분좋은 매콤함을 맛보는거죠 ㅎㅎ 쭈꾸미볶음에는 각종 야채가 들어가는데 특히 미나리가 해독작용도 하고 아삭한 식감 좋네요~ 음식에 간이 충분히 배어 ..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생갈비의 매력 재작년 12월에 방문한 후 오랫만에 재방문한 식당입니다. 14일간의 저온 습식 숙성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원육과 그릴링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한 곳이죠 통삼겹살은 맛을 보았기에 고소한 풍미가 제일 뛰어나다는 뼈삼겹 부위의 생갈비를 맛보기..

주변을 둘러보면 손쉽게 한자 ‘羊肉串’ 간판을 단 양꼬치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어 발음은 ‘양러우촨’이며, 꼬챙이에 꿴 양고기라는 뜻이라 하네요 ~ ‘꿸 관’ 또는 ‘꼬챙이 찬’으로 읽히는 串은 한자 모양 자체가 꼬챙이에 꿴 고기 느낌을 줍니다. 방문한 곳은 양꼬치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