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그리고 행복해집니다 ”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요즘 무섭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전에 방문한 해산물코스요리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식당 상호는 보길도입니다. 위치는 강남역 5번 출구에서도 가까운 곳이구요, 전남 완도군의 보길도가 아닙니다 ㅎ 서초청소년도서관 버스정류장 바로 옆의 건물입니다. 서초이즈타워 1층이에요~ 현관 입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복층구조라서 2층에도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함께 간 지인의 추천으로 길(35,000원) 코스요리로 주문합니다. 점심메뉴로는 회덮밥이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착석하자 마자 각종야채와 쌈장 그리고 백김치와 전복죽이 나오구요 죽으로 속을 부드럽게 달래면서 지인과 건배를 ..

얼마전 가락동 맛집 <냠냠물고기 > 포스팅에 이어서 ... 이번엔 서초동 <명동곰돌이> 입니다. 글자 수도 다섯글자로 같네요 어린이들이 좋아할 네이밍의 식당 포스팅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 여기서 잠깐 !! 명동에 있어야 할 곰돌이가 왜 서초동에 있을까요? 과거 명동의 유명 ..

설 연휴 마지막 날 불현듯 생각이 난 식당이 한 곳 있습니다 2018년 10월 어느 날 멀리 가락동까지 가서 탄성이 멈추지 않았던 식당 혹시나 영업유무 확인차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이 예약자리도 남아 있다기에 지인들과 함께 달려간 그 곳.... 이곳에 가면 행복해집니다 ! 분명한 사실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연휴를 앞두고 맛집 탐방한 후기 올립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명절때가 다가오면 조금씩 우울해져요ㅜ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는데 그다지 즐겁지도... 우울할땐... 뭐다?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 !!!! 뜻을 함께 한 7명의 회원들과 돼지고기, 해산물을 기분좋게 즐..

주변을 둘러보면 손쉽게 한자 ‘羊肉串’ 간판을 단 양꼬치 식당을 볼 수 있다. 중국어 발음은 ‘양러우촨’이며, 꼬챙이에 꿴 양고기라는 뜻이라 하는데 ‘꿸 관’ 또는 ‘꼬챙이 찬’으로 읽히는 串은 한자 모양 자체가 꼬챙이에 꿴 고기 느낌을 준다 소개할 곳은 양꼬치 생각날 때 달..

[ 여기서 한잔 할까? ] 찬 바람이 불어도 생각나고, 얼큰하게 해장용으로 먹기도 그만인 국물 요리.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국물만 봐도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거슨 바로 !! 겨울철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순댓국' 뜨끈한 국물 속 푸짐하게 들어있는 다양한 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