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화) 이수역 서래갈매기 급모임후기
2015. 11. 11. 14:35ㆍ맛집 이야기
어제 저녁엔 그야말로 지인들과 급벙을 가졌습니다
간만에 3명이 모여 오손도손 고기 구워 먹고 노가리에 맥주 한잔 간단히 하고 일찍 헤어졌습니다
서래갈매기.. 저렴한 곳이라 역시 손님이 많더군요
500g에 15000원이면 가격은 정말 착하지요 ^^; 양은 저울로 한번 정확히 재봐야겠습니다만 ㅡ.ㅡ
칠레산 삼겹살은 비슷한 가격인데 왜이리 질기고 맛이 없던지..
역시 서래갈매기는 갈매기살이 정답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새로 생긴 짝태& 노가리에서 생맥주 한잔에 통통노가리와 문어다리 뜯으며 가을의 끝자락을 못내 아쉬워했네요
다음번엔 제대로 된 맛집을 출동해 봐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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