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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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부림식당 - 냉동삼겹살과 된장찌개가 일품
9,000원의 행복을 느끼다 ? 폭염을 제대로 만끽하다 ㅜㅜ 주말 저녁의 두 차례 모임 대비를 위해 방에서 조용히 운기조식하려는 계획을 급수정하게 만들어 버린 지인의 강력한(?) 마수에 걸려서 응원 모드를 긴급 참석으로 전환하는 신공을 발휘하여 방문한 곳입니다 혼밥하기 싫으니 냉삼..
2015.07.11 -
[내방역] 만다린 - 정통 중국요리 음식점
[오늘 점심 여기 어때] 이번엔 서초 / 교대 / 방배역을 지나서 7호선 내방역의 맛집을 탐방해 봅니다 이곳 역시 행정구역은 방배동입니다 ^^; 이집은 삼선짬뽕으로 유명하다는데 전날 과음으로 지친 위와 간에게 위로도 할겸 가벼운 맘으로 방문해 봅니다 가게 외관 - 웬지 모든 요리가 맛..
2015.07.08 -
[방배역] 고기대장 - 방배동에 숨어있는(?) 맛집
[ 여기서 한잔 어때 ] 안녕하세요 ~ 서초구 명예(?) 맛집홍보대사 서초인!! 하람입니다 ^^; 이번엔 댓짱돈까스에 이어서 방배역 근처의 숨어있는 맛집을 탐방합니다 ~ 방배동 구름다리 위에 살포시 자리잡은 곳 테이블 4개 정도의 작은 공간 하지만 맛은 대단한 !! 고깃집입니다 간판 제대로 ..
2015.07.08 -
[서초역] 이가돼지국밥 - 간단히 (?) 점심 한끼 해결하기에 괜찮은곳
[ 오늘 점심 여기 어때 ] 우리동네 식당을 잠시 소홀히 한것 같아 서초인으로서 반성하면서 한군데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식당이름은 李家 돼지국밥 입니다. 서울 사람들 중 돼지국밥을 안 먹어본 사람도 은근 있을거 같아요. '돼지국밥'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 자체에서 비호감을 느꼈던건..
2015.07.07 -
[방배역] 댓짱돈까스 - 일본식 정통 돈까스의 진수를 맛보다 !!
[ 오늘 점심 여기 어때 ] 우리 동네에 점심시간이면 줄서서 먹는 돈까스 식당이 있는데 이름이 댓짱돈까스입니다. 이름이 신기해서 무슨 대나무를 식자재로 쓰는 줄 알았네요 ㅋ ㅋ 전혀 상관없고 식당 사장의 이름을 일본에 있는 이모가 부르기를 댓짱~ 댓짱해서 댓짱 돈까스라 합니다 ..
2015.07.05 -
[예술의 전당] <고래똥 + 군반장> 서초인 대동단결 모임후기
장마철인데도 비 구경은 힘든 7월의 첫 토요일 벙개 암흑지대인 동네 앞에서 조촐한 저녁 벙개가 있다 하여 발걸음 가볍게 도착한 곳은 가게 이름 하나는 기가 막힌 ‘고래똥“ 입니다 집앞이라 구멍난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갈려고 했으나 존경하는 벙주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2015.07.05